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궁금증을 안겼다.
지난 26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이평 작가의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는 책의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경리는 이 게시글에 “암요”라는 문구를 남기며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또 이날 경리는 청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근황을 공개한 경리를 향해 누리꾼들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어요”,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저도 굉장히 공감 가는 문장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디지털 싱글 2집 ‘뉴스’(News)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 2AM 출신 정진운과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5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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