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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영천시 고경면 국도 28호선 도로변에서 트랙터가 홀로 밭갈이에 분주하다.영주시에서 부터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 나들목까지 총연장 204㎞의 국도 28호선. 한때 경북 도로교통의 대명사 였으나 고속도로 개통으로 한산해 졌다.
농촌의 밭갈이도 황소의 쟁기에서, 경운기로 다시 트랙터로 자리를 물려주고 있지만 땅과 흙은 변치 않았다.
선거와 코로나로 세상 시끄러워도 농촌의 봄은 앞만 보고 정속주행중이다. 국도에서 밭에서 ~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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