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생태독성·환경미생물 등 3개 분야 적합 판정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폐기물분야와 수질 생태독성, 먹는물 환경미생물 등 3개 분야에서 기관 ‘적합’ 평가를 받아 측정분석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의 유역(지방)환경청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 국내 국공립 연구기관 및 민간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숙련도시험에서 폐기물분야 7항목과 먹는물분야 환경미생물 등의 항목에서 본원과 북부지원 모두‘만족’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ERA 등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시험에도 매년 참가해 우수기관 평가를 받는 등 측정분석 능력 선진화와 정밀도·정확도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평가결과는 연구원의 측정 분석 능력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정확한 분석결과를 위한 전문성과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전문 연구검사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의 유역(지방)환경청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 국내 국공립 연구기관 및 민간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숙련도시험에서 폐기물분야 7항목과 먹는물분야 환경미생물 등의 항목에서 본원과 북부지원 모두‘만족’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ERA 등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시험에도 매년 참가해 우수기관 평가를 받는 등 측정분석 능력 선진화와 정밀도·정확도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평가결과는 연구원의 측정 분석 능력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정확한 분석결과를 위한 전문성과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전문 연구검사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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