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도민 건강 증진 기여 공로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에 재직 중인 응급의학과 이명갑 진료과장은 최근 ‘2022년 제50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도민 건강 증진 기여 공로
기념식은 지난 2일 경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석회 중 진행했으며, 지역민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활동 및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시상했다.
보건의료사업 유공자 포상을 수상한 응급의학과 이명갑 진료과장은 중앙병원 응급의학전문의로 지역민을 위한 응급 진료를 함과 더불어 경산소방서 구급자문의사로서 구급대원 응급환자 의료기술 지도향상 및 구급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명갑 진료과장은 “국민의 보건의식 향상과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재정된 보건의 날에 뜻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사회의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