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5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지난 3일 대구에 있는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문석 부행장을 비롯해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제과 및 제빵, 포장 활동을 벌였다. 다 만들어진 빵들은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2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장문석 대구은행 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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