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불꽃쇼
열띤 호응… 추가로 선보이기로
열띤 호응… 추가로 선보이기로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이달 매주 토요일 내내 ‘불꽃쇼’를 선보인다.
앞서 지난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불꽃쇼를 연 후 고객들의 호응으로 추가 문의가 폭주하자 내부 의견을 거친 데 따른 것이다.
9일 이월드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중 매주 토요일 불꽃 축제를 추가 펼친다.
‘토·토·토일은 이월드’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불꽃쇼는 토요일인 이달 14일과 21일, 28일 오후 8시 정각 타워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수놓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월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야놀자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월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불꽃 축제는 사전에 계획이 없던던 것으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준비했다”며 “유채와 수국으로 봄맞이 단장을 하는 5월에는 매주 토요일 이월드에서 초대형 불꽃쇼를 보며 아름다운 가족들의 사랑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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