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마숙자 후보와 단일화 결렬 선언
마숙자 후보와 단일화 결렬 선언
임준희<사진>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후보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막판까지 단일화를 논의했으나 마 후보가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더 이상 후보 단일화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서 교육부와 청와대에서 유치원·어린이집의 누리과정제도를 만들고, 대학생 반값등록금정책인 국가장학금제도를 입법화한 정책통이다. 임 후보는 이론·교육·정책 3박자를 갖춘 후보로서, 대구교육청과 경남교육청에서 부교육감으로 근무해 교육행정 실무에도 밝다는 평가다.
임 예비후보는 앞으로 3자 대결에서 자신의 강점인 교육정책과 교육비전, 그리고 탄탄한 중앙정부와의 인적 네트워크와 글로벌 경험을 집중 부각해 타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 출신으로서 이러한 폭넓은 경력으로 이번 선거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경북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막판까지 단일화를 논의했으나 마 후보가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더 이상 후보 단일화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서 교육부와 청와대에서 유치원·어린이집의 누리과정제도를 만들고, 대학생 반값등록금정책인 국가장학금제도를 입법화한 정책통이다. 임 후보는 이론·교육·정책 3박자를 갖춘 후보로서, 대구교육청과 경남교육청에서 부교육감으로 근무해 교육행정 실무에도 밝다는 평가다.
임 예비후보는 앞으로 3자 대결에서 자신의 강점인 교육정책과 교육비전, 그리고 탄탄한 중앙정부와의 인적 네트워크와 글로벌 경험을 집중 부각해 타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 출신으로서 이러한 폭넓은 경력으로 이번 선거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경북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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