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강사는 <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외과 의사로서 겪어 온 20여년 간의 생생한 의료현장 경험과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없더라도 차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온다며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낯설고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 자세와 공직자로서 나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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