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새농민회, 총회서 촉구… 농가소득증대 기대
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와 (사)한국새농민회 청도군회(회장 서상현)는 지난 10일 청도군 화양읍에서 열린 청도군새농민회 총회에서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제’와 관련하여 지역내 농축산물 위주의 답례품을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만에 열린 이번 총회에서 총17쌍의 부부회원이 참가하였으며 김진성 농협 청도군지부장과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도 함께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제의 홍보와 지역농축산물 위주의 답례품 구성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금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혜택과 기부액의 30% 상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일본에서 2008년 도입하여 도농간 지방재정 격차해소와 농축산물 답례품활성화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고향납세제도와 유사한 제도이다.
서상현 회장은 “지방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축된 농촌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과 답례품제도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시했으며 김진성 지부장과 박영훈 조합장은 “농업인들과 잘 협력하여 농축산물 답례품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만에 열린 이번 총회에서 총17쌍의 부부회원이 참가하였으며 김진성 농협 청도군지부장과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도 함께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제의 홍보와 지역농축산물 위주의 답례품 구성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금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혜택과 기부액의 30% 상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일본에서 2008년 도입하여 도농간 지방재정 격차해소와 농축산물 답례품활성화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고향납세제도와 유사한 제도이다.
서상현 회장은 “지방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축된 농촌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과 답례품제도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시했으며 김진성 지부장과 박영훈 조합장은 “농업인들과 잘 협력하여 농축산물 답례품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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