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반 시스템으로
매일 24시간 복합화재 감지
소방서 등 관계자에 정보 전달
신속한 진압·어르신 안전 확보
의성군은 이달 말까지 지역 534개의 전체 경로당에 자체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사물인터넷(IoT)기반의 무선화재감지기를 설치한다.매일 24시간 복합화재 감지
소방서 등 관계자에 정보 전달
신속한 진압·어르신 안전 확보
이번 IoT기반 무선 화재감지기는 365일 24시간 열·연기 복합 화재를 감지해 소방서는 물론 △노인회장 △노인회 총무 △마을이장 △담당자 등 경로당 관계자들에게도 자동으로 화재 사항을 전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 설치로 신속한 화재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돼 화재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화재 진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군은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체 경로당 보험도 가입했다.
행정복지국 박경숙 복지과장은 “군은 화재예방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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