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3분께 31번국도 포항 연일읍 달전리 구간을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이 화재로 인해 불에 탔다.
이 불은 화재발생 40여 분만인 오후 5시께 차량 전체를 태운 뒤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브레이크 과열로 당국은 추정된다. 해당 차량은 골재를 싣고 운반 중이었던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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