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하지 않고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한결 같은 참 모습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13일 단독후보로 확정된 노성환(48·사진) 경북도의원 고령군지역구 후보는 사실상 당선자 신분이 됐다.

노 당선자는 “고령군 발전을 위해 경북도는 물론, 중앙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예산확보와 함께 각종 정책의 우선순위에 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젊은 일꾼인 만큼, 열정을 다해 고령군 발전으로 지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