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 경북교육감 후보
불균형 체형 관리 공약 발표
불균형 체형 관리 공약 발표
임준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지난 2021년 1월 27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2월 25일 시행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따라 학생들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체형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학교에서 조기 발견해 교정하는 방안을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2020년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도 학생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결과’에 의하면 근·골격 및 척추이상 유병율이 2015년 1.03%에서 2019년 1.37%로 증가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많아졌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제한되면서 이런 사례가 더욱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체형 변형은 증상이 악화되면 목디스크로 이명, 어지럼증, 메스꺼움, 손팔저림 등 병이 발생하기도 하고 척추측만증은 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가져오는 등 문제가 된다.
임 후보는 “학생들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교정이 되도록 요가운동,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게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도 학생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결과’에 의하면 근·골격 및 척추이상 유병율이 2015년 1.03%에서 2019년 1.37%로 증가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많아졌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제한되면서 이런 사례가 더욱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체형 변형은 증상이 악화되면 목디스크로 이명, 어지럼증, 메스꺼움, 손팔저림 등 병이 발생하기도 하고 척추측만증은 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가져오는 등 문제가 된다.
임 후보는 “학생들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교정이 되도록 요가운동,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게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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