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콘텐츠 제작·SNS 홍보 활동 등
대구시설공단이 공단의 각종 시설 등에 대한 개선점을 발굴할 시민들을 찾는다.시설공단은 오는 29일까지 ‘제10기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대구시설공단에 관심이 있는 20세(만 19세) 이상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 6~12월 7개월간 △공단 시설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한 개선사항 발굴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활동 △인권경영, 사회공헌 참여 등 사회적 가치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을 사랑하는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시민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제안된 각종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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