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의학 세계화 앞장선다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 한의학 세계화 앞장선다
  • 추교원기자
  • 승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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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타슈켄트국립의대와 국제교류 확대 상호협약 체결
학부 복수학위·하계 병원실습·계절학기 교환학생 등 운영
대구한의대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의학대학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의학대학에서 양교 간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타슈켄트국립의학대학은 1919년 설립, 의과대학을 포함한 7개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600여명의 교수와 연구진들이 미래의 의료진들을 양성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보건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립의학대학이다.

Alisher K. Shadmanov 타슈켄트국립의학대학 총장은 “대구한의대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면서 “대구한의대와의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한의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에 초석이 돼 양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학부 복수학위 과정 운영, 하계 한의학과 재학생 병원 실습, 단기 계절학기 한의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LINC+3.0 연계 산학공동연구개발 운영 등 다양한 국제교류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는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단기 계절학기 한의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미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국립의학대학, 타슈켄트소아의학대학, 몽골약학대학 등과 협약을 맺고 2022년 6월 하계 계절학기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한의대 송지청 대외교류부처장은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대구한의대 한의약 해외교육 및 임상연수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으로 프로그램 MOU를 맺고 타슈켄트국립의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국제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의학대학이 한의학에 대한 큰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런 관심을 실질적인 성과로 표출하기 위해 양국 그리고 양교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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