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愛빵은 밀가루 양을 줄여 의성 쌀가루로 대체하면서 빵의 식감을 살리는 제빵 법을 개발했다.
이어 의성 한지마늘, 청년 딸기, 손꼽히는 생산량을 자랑하는 사과와 복숭아, 소량 생산되는 블루베리까지 지역 농산물을 빵에 접목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의성愛빵은 현재 꼼빠냐베이커리, 농협베이커리, 카페페르떼, 더하기농업회사법인에서 마늘빵, 사과빵, 치즈케이크, 미니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단품 및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정영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에 주력해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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