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국민의힘·사진) 영주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정책자문단과 협의해 완성한 영주 경영 5대 비전 중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자문단은 경제, 복지, 교육, 문화예술, 관광, 농산업, 행정, 지역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주 현안 진단과 정책 발굴을 통해 ‘정책 전문가 박남서’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후보의 경제 공약 ‘첫째도 둘째도 오직 경제’는 기업경영전문가로서의 박 후보의 생각을 오롯이 담아냈다.
기업 유치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민원을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한편 규제를 혁파하고, 민·관 합동 기업투자유치원회를 가동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를 시정의 첫머리에 둘 계획이다.
또 철도중심도시 영주의 위상 강화 차원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조기 추진하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 및 풍기역 정차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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