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중앙정치 장으로 만들지 말라”
  • 모용복선임기자
“지방선거를 중앙정치 장으로 만들지 말라”
  • 모용복선임기자
  • 승인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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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무소속희망연대
이준석 대표 방문 논평 발표
지난 11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무소속 희망연대 후보들이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포항시 남구 무소속희망연대는 23일 전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포항방문 관련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당 대표가 텃밭 중 텃밭을 찾은 것을 보면 포항 남구의 부당 공천으로 촉발된 무소속 바람에 심히 놀란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지역 국회의원은 이 대표 방문에 앞서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번 선거는 정권교체의 연장전이자 결승전이며,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고 했다며 “지방선거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그의 시각에는 중앙정치만 있을 뿐 포항은 안중에 없는 것처럼 보여 매우 유감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국회의원이 ‘원팀으로 뭉친 포항의 후보들이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한 데 대해서도 “지역 민심과 여론을 무시한 공천도 모자라 지역민들에게 압승까지 부탁하는 염치 없는 정치를 지역민들은 얼마나 받아들일지 의문이다”며 “포항 남구의 지방선거를 중앙정치의 장으로 만들지 말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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