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지부장 임창호)는 24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상주농축산물 선정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 14개 농축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자자체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자체 재정확보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선정하는 등의 체계적이 추진이 필수적이라고 결의했다.

임창호 지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상주지역의 농축산물이 선정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지역농축산물의 판로를 넓힘과 동시에 농업인을 위한 소득향상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농협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