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에 있는 속옷 전문 브랜드 ‘비비안’이 본격 더위가 시작되자 통풍은 물론 가벼운 질감에 신축성이 뛰어난 ‘지지미’ 원단으로 만든 시원한 여름 잠옷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지미 원단 잠옷은 특유의 요철 모양 처리가 까슬까슬한 감촉을 주기 때문에 몸에 달라붙지 않아 피부가 약한 사람과 어린 아이에게도 잘 맞아 여름철 잠옷으로 즐겨 입는다. 여성의 경우 소매가 없는 민소매 원피스 형태의 넉넉한 디자인 제품이 가장 인기다. 판매 가격은 남녀 모두 9만9000원이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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