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총리·교육 장관 박순애
보건복지부 장관 김승희 지명
여성 5명으로 ‘文1기’와 타이
서울 5명·영남 6명·호남 0명
19명 평균 연령은 60.5세
보건복지부 장관 김승희 지명
여성 5명으로 ‘文1기’와 타이
서울 5명·영남 6명·호남 0명
19명 평균 연령은 60.5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김승희 전 의원을 각각 내정하면서 18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두 장관 후보자는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인준 절차를 밟게 된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18명의 장관, 장관 후보자 등 1기 내각 19명의 평균 연령은 60.5세로 49세(1973년생)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연소’, 73세(1949년생)인 한 총리가 ‘최연장’이다. 한동훈 장관은 1기 내각 장관과 장관 후보자 중 유일한 40대다.
19명의 1기 내각 중 출생지를 보면 서울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경남·충북·전북이 각각 2명이었다. 대전·대구·경북·강원·충남·제주가 각각 1명이었다. 광주·전남은 0명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전체의 26%였고, 영남권이 전체의 31.6%였다. 호남은 전체의 10.5%에 불과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가 4명이었고, 육군사관학교·경북대·광운대·연세대가 각각 1명이었다.
성별로는 김현숙(여성가족부)·한화진(환경부)·이영(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날 내정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5명이 여성이고 나머지 14명은 남성이다. 여성 장관과 장관 후보자의 비율은 26.3%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에서 여성 장관은 모두 5명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18명의 장관, 장관 후보자 등 1기 내각 19명의 평균 연령은 60.5세로 49세(1973년생)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연소’, 73세(1949년생)인 한 총리가 ‘최연장’이다. 한동훈 장관은 1기 내각 장관과 장관 후보자 중 유일한 40대다.
19명의 1기 내각 중 출생지를 보면 서울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경남·충북·전북이 각각 2명이었다. 대전·대구·경북·강원·충남·제주가 각각 1명이었다. 광주·전남은 0명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전체의 26%였고, 영남권이 전체의 31.6%였다. 호남은 전체의 10.5%에 불과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가 4명이었고, 육군사관학교·경북대·광운대·연세대가 각각 1명이었다.
성별로는 김현숙(여성가족부)·한화진(환경부)·이영(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날 내정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5명이 여성이고 나머지 14명은 남성이다. 여성 장관과 장관 후보자의 비율은 26.3%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에서 여성 장관은 모두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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