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이어 에버랜드 관광…네이마르와 브라질대표팀, 한국 매력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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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이어 에버랜드 관광…네이마르와 브라질대표팀, 한국 매력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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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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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방한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훈련과 관광을 병행하는 여유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치르는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고 지난 26일 미리 입국, 한국에 적응 중이다.

브라질 대표팀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으로 한국전에 대비하는 한편, 일과 이후에는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다.

지난 27일 남산타워를 찾아 화제가 됐던 브라질 대표팀은 지난 28일에는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겼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는 동료들과 두 팔을 벌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네이마르는 놀이기구를 타기 전 안전바가 제대로 내려가지 않자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놀이동산 내 캐릭터 모자를 사서 쓰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히샬리송(에버턴)과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율동이 재미있는 듯 따라하기도 했다.

커뮤니티와 SNS엔 에버랜드를 방문한 브라질 선수단의 목격담이 줄지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아마존의 나라 브라질에서 온 선수들이 어린아이처럼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즐기는 모습이 흥미로웠다”고 적었다.

브라질 대표팀 일일투어를 담당한 관광 가이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이)버스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노래하는 모습들이 너무 천진난만했다”며 “한국이 안전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밝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선수단은 1일까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매일 훈련을 진행,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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