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해 2022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만6848본 제거사업을 완료했다. 솔잎혹파리 80ha, 참나무시들음병 163ha 방제를 진행 중이며 향후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지역에 드론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산림병해충 예찰 강화, 적기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일반·기타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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