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대구꽃박람회 3일 팡파르
138개사 참여, 786개 부스 운영
국내외 유명 플로리스트 작품 전시
코리아컵플라워디자인대회 개최
수준 높은 화훼 작품 감상 기회
138개사 참여, 786개 부스 운영
국내외 유명 플로리스트 작품 전시
코리아컵플라워디자인대회 개최
수준 높은 화훼 작품 감상 기회
대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가 펼쳐진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6월 3~6일 나흘 간 엑스코에서 ‘제13회 대구꽃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선 138개 기관이 참여해 786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유명 플로리스트 600여명의 다양한 화훼 작품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꽃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주제관(내맘속 정원)’, 12개 대형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대구시·경북도·고양시 등 지자체 화훼단체가 참가하는 ‘지자체관’, 야생화·난·분재·희귀식물·테라리움·다육식물·생활 꽃꽂이 등을 전시하는 ‘일반 조성관’이 각각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화훼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8회 코리아컵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개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화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화훼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화훼상품 경진대회’, 화환문화 개선을 위한 ‘신화환 경진대회’, 청소년들의 소질 발굴 및 직업 체험의 장이 될 ‘학생부 경진대회’도 치러진다.
또 ‘한일압화교류전’, ‘꽃 해설 투어’, ‘닥터 플라워’, ‘부케쇼’, ‘힐링 클래스’, ‘그린시티 포럼’, ‘꽃차 클래스’, ‘플라워 미니연주회’, 최원창 작가의 ‘데몬스트레이션’ 등 풍성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이밖에 화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원예종합체험존’, 어린이 체험, 다육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플라워 아웃렛’, ‘청년창업농관’ 등을 통해서도 꽃을 구매할 수도 있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권은 성인 기준 8000원이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꽃박람회 누리집(www.flowerdaegu.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로 열리느 만큼 다양한 작품과 부대행사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대구꽃박람회가 선사하는 향긋한 꽃향기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6월 3~6일 나흘 간 엑스코에서 ‘제13회 대구꽃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선 138개 기관이 참여해 786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유명 플로리스트 600여명의 다양한 화훼 작품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꽃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주제관(내맘속 정원)’, 12개 대형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대구시·경북도·고양시 등 지자체 화훼단체가 참가하는 ‘지자체관’, 야생화·난·분재·희귀식물·테라리움·다육식물·생활 꽃꽂이 등을 전시하는 ‘일반 조성관’이 각각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화훼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8회 코리아컵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개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화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화훼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화훼상품 경진대회’, 화환문화 개선을 위한 ‘신화환 경진대회’, 청소년들의 소질 발굴 및 직업 체험의 장이 될 ‘학생부 경진대회’도 치러진다.
또 ‘한일압화교류전’, ‘꽃 해설 투어’, ‘닥터 플라워’, ‘부케쇼’, ‘힐링 클래스’, ‘그린시티 포럼’, ‘꽃차 클래스’, ‘플라워 미니연주회’, 최원창 작가의 ‘데몬스트레이션’ 등 풍성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이밖에 화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원예종합체험존’, 어린이 체험, 다육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플라워 아웃렛’, ‘청년창업농관’ 등을 통해서도 꽃을 구매할 수도 있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권은 성인 기준 8000원이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꽃박람회 누리집(www.flowerdaegu.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로 열리느 만큼 다양한 작품과 부대행사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대구꽃박람회가 선사하는 향긋한 꽃향기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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