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하고 믿어주셔서 감사”
안동시 라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재갑<사진> 후보가 ‘전국 최다선 기초의원’ 타이틀을 지켜냈다.이 후보는 지방의회가 개원한 1991년 당시 37살의 나이로 녹전면 선거구에 처음 출마해 당선된 이후 지난 2018년까지 내리 8선에 당선되면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재갑 후보는 안동시의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전남 영광군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필구 후보와 함께 9선 도전에 성공해 전국 최다선 기초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재갑 당선인은 “헌신적으로 옆에서 보살펴주신 지인분들과 한결같이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전하면서 “이번 안동시의회는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두드려보면서 정책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의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집행부와 함께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미래 세대에 짐이 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