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만원 재산 피해 그쳐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아파트 19층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들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아파트 일부 23.1㎡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복층 구조로 된 꼭대기층 2층 집 베란다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아파트 19층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들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아파트 일부 23.1㎡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복층 구조로 된 꼭대기층 2층 집 베란다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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