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6시 48분께 영천시 도동 성남여자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든 용기 10여개가 파손되면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물표본 용기 수거작업중이던 40대 교사의 눈에 포르말린이 튀어 치료를 받고 있다.
교사는 동물 표본 방부제로 사용하는 포르말린이 담긴 병을 옮기다 손이 미끄러지면서 병을 떨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말린은 가연성 무색 물질로 소독제와 방부제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동물표본 용기 수거작업중이던 40대 교사의 눈에 포르말린이 튀어 치료를 받고 있다.
교사는 동물 표본 방부제로 사용하는 포르말린이 담긴 병을 옮기다 손이 미끄러지면서 병을 떨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말린은 가연성 무색 물질로 소독제와 방부제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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