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르면 오는 10일 전후로 제7차 핵실험에 나설 수 있단 관측이 제기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우리 군은 주한미군과 함께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훈련을 잇달아 실시하면서 북한 내 동향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 미군도 한반도 주변에 전략자산 등을 전개하며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미 당국은 북한이 2018년 5월 폐쇄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실험장 내 3번 갱도 복구 작업을 모두 끝내고, 현재 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핵실험 1~2시간 전엔 그 징후를 포착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 군은 주한미군과 함께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훈련을 잇달아 실시하면서 북한 내 동향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 미군도 한반도 주변에 전략자산 등을 전개하며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미 당국은 북한이 2018년 5월 폐쇄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실험장 내 3번 갱도 복구 작업을 모두 끝내고, 현재 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핵실험 1~2시간 전엔 그 징후를 포착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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