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자·적십자 봉사원 초청
프로야구 관람행사 진행
관객에 헌혈활동 동참 당부
DGB대구은행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헌혈 나눔 인식확산을 위해 헌혈자 및 적십자 봉사원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프로야구 관람행사 진행
관객에 헌혈활동 동참 당부
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대구경북혈액원, 적십자 봉사원과 헌혈자 등 약 23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사전 행사 및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구 지역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기 시작 전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RCY단원은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장 앞 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다트 던지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홍보부스를 운영해 초청자 뿐 아니라 경기를 관람하러 온 일반 관객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임성훈 은행장과 함께 206회 헌혈로 생명 나눔 활동에 앞장선 박현식 헌혈자가 시구와 시타에 나서 관중들에게 헌혈 나눔 활동에 함께 나서줄 것을 홍보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사랑과 생명을 나누고 봉사의 마음으로 항상 노력해 주시는 헌혈자와 적십자 봉사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마련한 스포츠 초청 관람행사가 뜻깊게 진행됐다”면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활동 등 다양한 헌혈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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