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6주간 영국 10명
호주 20명 등 총 30명 파견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교육부 주최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2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전국 최다 인원 선발 쾌거를 이뤘다.호주 20명 등 총 30명 파견
14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올해 전국 48개 전문대학이 글로벌 현장학습 대학에 선정된 가운데 총 390명의 선발 학생 중 가장 많은 30명이 뽑혔다.
이에 따라 대학 측은 총사업비 3억6000만원을 받아 학생 1인당 1200만원의 경비를 지원한다.
대학은 오는 9월부터 16주간 영국 10명 및 호주 20명 등 총 30명의 선발 학생들을 각각 현지로 파견한다.
이들은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겸한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취업 연계 지원도 받는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글로벌 프로그램 활성화에 따라 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하고 많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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