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樂(낙)서 (Story Written in Music)’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재한은 “5개월 동안 이 전 앨범 마무리함과 동시에 정규앨범 준비에 들어가면서 바쁘게 지냈다”라며 “정규 준비를 하면서 일본 데뷔 앨범 준비도 하고, 드라마 활동도 처음 들어가면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한겸은 “멤버들 모두 정규앨범은 처음”이라며 “곡이 13곡이라 준비 과정이 힘들었는데 앨범이 나오고 결과물을 보니까 너무 좋아서 스스로도 뿌듯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낙서로 가득 채운 정규 1집은 오메가엑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낸 樂(음악 악), 書(글 서), ‘스토리 위튼 인 뮤직’의 의미를 가졌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레이 덤’(PLAY DUMB)과 팬송 ‘포 베이비’(FOR BABY)를 비롯해 총 13곡이 담겼다.
‘플레이 덤’은 순도 100%의 사랑을 담아 에너제틱한 청령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멤버 재한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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