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8억 투입… 지상 3층 건물
문경시는 지난 14일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도의장 및 보훈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보훈회관은 2017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총 사업비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3월에 착공하여 지난해 12월에 준공됐다.
부지면적 233평(773㎡)건물 연면적 292평(966.82㎡)으로 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됐으며 보훈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소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보훈회관 건립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여 보훈단체 간 효율적 연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잊히지 않고 예우 받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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