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세징야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이하 ‘EA’) 후원 5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고사(인천), 엄원상(울산), 주민규(제주)와 함께 후보에 오른 세징야는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에서 주민규(27.27%)에 밀려 2위(21.82%)를 기록했다.
하지만 2차 K리그 팬 투표에서 1위(9.48%),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에서 1위(7.75%)를 차지하며 역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세징야의 수상은 개인 통산 4번째이며 이는 2019년 상이 생긴 이래 최다다. 아울러 세징야는 2019년부터 한 해도 빼놓지 않고 이 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세징야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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