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최한 ‘2022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는 대구경북 경제의 주역인 지역 중소기업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으로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 김준영 이사가 선정돼 포상을 수상했다.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은 1998년에 설립돼 업력 25년차에 달하는 전통장류 제조업체로서 2020 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 2021 경북 PRIDE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 김준영 이사는 현재 57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으로 안동 관내 중소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준영 이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금까지의 노력에 더해 더욱 분발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어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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