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티(대표 정한일)는 칠곡군 소재 디스플레이 핵심소재인 나노형광체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약 33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생산설비 확장으로 320명을 신규 고용한다.
㈜와이엠프로폴(대표 박경식)은 충북 영동군에서 난연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영남권 매출처 확대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영천에 진출하게 됐다.
신제품 생산라인까지 추가로 구축할 계획으로 321억원을 투자하고 신규로 60명을 고용한다는 것.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시 관련 부서는 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최적의 투자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기업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영천시는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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