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개 기업과 신규 투자 MOU 체결
  • 기인서기자
영천시, 2개 기업과 신규 투자 MOU 체결
  • 기인서기자
  • 승인 2022.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는 17일 ㈜디씨티와 ㈜와이엠프로폴과 영천고경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디씨티(대표 정한일)는 칠곡군 소재 디스플레이 핵심소재인 나노형광체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약 33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생산설비 확장으로 320명을 신규 고용한다.

㈜와이엠프로폴(대표 박경식)은 충북 영동군에서 난연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영남권 매출처 확대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영천에 진출하게 됐다.

신제품 생산라인까지 추가로 구축할 계획으로 321억원을 투자하고 신규로 60명을 고용한다는 것.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시 관련 부서는 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최적의 투자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기업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영천시는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