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여인봉사상 3개 부문 수상
  • 기인서기자
영천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여인봉사상 3개 부문 수상
  • 기인서기자
  • 승인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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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에서 영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분순) 회원들이 3개 분야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수상식에서 문복자 남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 화합봉사상을, 이선옥 자양면 회장은 우수부녀회장상, 이희만씨는 외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헌신 봉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도내 새마을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헌신 봉사하는 회원들을 발굴하는 것.

최분순 회장은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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