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시설·공사현장 안전점검
배수로·축대 등 안전확보 주력
순찰 강화·비상연락 체계 구축
배수로·축대 등 안전확보 주력
순찰 강화·비상연락 체계 구축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관내 관광시설물 및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서 등 장마철 대비 각종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를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관광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에 실시한 점검대상은 관내 주요 관광시설과 공사현장이며, 여름철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지반이 약화되어 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배수로 및 축대 등 사전점검을 통해 관광객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군은 점검 중 위해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사전대비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에 의한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재난 발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를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관광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에 실시한 점검대상은 관내 주요 관광시설과 공사현장이며, 여름철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지반이 약화되어 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배수로 및 축대 등 사전점검을 통해 관광객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군은 점검 중 위해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사전대비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에 의한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재난 발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