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 상당 마약 압수
대구지검 강력범죄형사부(부장검사 박혜영)는 올 상반기 마약밀수 사범 집중 수사를 통해 총 8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26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 약 8㎏, 엑스터시 3015정, 야바 4만여정 등 시가 18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구속 기소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38)씨 등 3명은 지난 5월 항공특송화물을 이용해 태국에서 필로폰 5㎏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베트남 국적 B(28)씨 등 2명은 독일에서 엑스터시 2000여정과 케타민 등을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관세청과 태국마약청(ONCB)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이들을 적발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26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 약 8㎏, 엑스터시 3015정, 야바 4만여정 등 시가 18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구속 기소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38)씨 등 3명은 지난 5월 항공특송화물을 이용해 태국에서 필로폰 5㎏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베트남 국적 B(28)씨 등 2명은 독일에서 엑스터시 2000여정과 케타민 등을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관세청과 태국마약청(ONCB)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이들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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