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인 시행착오 최소화
성공 정착 유도 위한 지원 사업
10월 말까지… 숙소 무료 이용
매달 30만원 내 연수비 지급도
성공 정착 유도 위한 지원 사업
10월 말까지… 숙소 무료 이용
매달 30만원 내 연수비 지급도
영양군은 다음달 중순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일월면 문바우마을과 청기면 쇠똥구리마을이 협업해‘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시작한 1기 신청자(4가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군에서는 참가자에게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마을 내 위치한 숙소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며 매달 30만원 내에서 연수비를 지급한다.
체험마을은 예비 귀농인들이 영양 정착에 현실적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군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귀농귀촌종합센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농촌 살아보기를 통해 귀농한 2세대처럼 군에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는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일월면 문바우마을과 청기면 쇠똥구리마을이 협업해‘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시작한 1기 신청자(4가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군에서는 참가자에게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마을 내 위치한 숙소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며 매달 30만원 내에서 연수비를 지급한다.
체험마을은 예비 귀농인들이 영양 정착에 현실적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군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귀농귀촌종합센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농촌 살아보기를 통해 귀농한 2세대처럼 군에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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