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인사·시민 600여명 초청
재선에 성공한 주낙영<사진> 경주시장이 시민들과 만나서 묻고 대답하는 특별한 취임식을 갖는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주낙영 경주시장 취임식이 다음 달 1일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6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경주의 미래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이번 취임식은 기존 딱딱한 의전행사 중심이 아니라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계획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는 문화, 관광, 경제, 산업, 농어업 등 각 분야별 패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정책 토론이 열린다. 또 분야별, 연령별, 직업별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ZOOM 방식의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중심, 소통에 방점을 둔 주낙영 시장의 시정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회는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 김애경 씨가 맡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중단없는 경주 발전의 기대이자 준엄한 명령”이라며 “앞으로 한 치의 소홀함 없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더욱 낮은 자세에서 시민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주낙영 경주시장 취임식이 다음 달 1일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6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경주의 미래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이번 취임식은 기존 딱딱한 의전행사 중심이 아니라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계획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는 문화, 관광, 경제, 산업, 농어업 등 각 분야별 패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정책 토론이 열린다. 또 분야별, 연령별, 직업별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ZOOM 방식의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중심, 소통에 방점을 둔 주낙영 시장의 시정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회는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 김애경 씨가 맡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중단없는 경주 발전의 기대이자 준엄한 명령”이라며 “앞으로 한 치의 소홀함 없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더욱 낮은 자세에서 시민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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