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경찰에게 둔기를 휘둘러 골절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안동경찰서는 29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께 안동시 임하면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B씨의 집을 찾아가 B씨를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다.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둔기를 휘둘러 손가락 골절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평소 B씨 등 동네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경찰서는 29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께 안동시 임하면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B씨의 집을 찾아가 B씨를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다.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둔기를 휘둘러 손가락 골절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평소 B씨 등 동네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