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새끼고양이를 죽이고 노끈에 매달아 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A(31)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양학동 인근 골목에서 어린 고양이를 고문하고 죽인 뒤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노끈에 매달아 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여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A(31)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양학동 인근 골목에서 어린 고양이를 고문하고 죽인 뒤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노끈에 매달아 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여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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