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600명이 넘겨, "헌혈으뜸학교"
경주고등학교(교장 조광식) 학생 및 교직원들은 지난 1일 교내에서 생명나눔 헌혈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경주고는 매년 2회 이상 300명 이상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헌혈로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경주지역 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경주고 최근 5년간 헌혈참여 인원은 1600명을 넘겼다. 경주고는 ‘헌혈 으뜸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조광식 교장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학교 단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가했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헌혈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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