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이해리(37)가 3일 결혼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해리의 결혼식 사회는 장도연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 백지영, 린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지난 5월 이해리는 자신이 곧 백년가약을 맺게 됨음을 알리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대신 결혼식 날짜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강민경과 대표적인 여성 듀오로 활약해왔다.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미워도 사랑하니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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