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주변 음식점 등
사전예방 지도·홍보
사전예방 지도·홍보

이번 점검을 위해 10개조 22명(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검사반을 편성했다. 점검은 경기장, 터미널, 관광지 주변 등 음심점 8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취급업소 조리장, 객장 등 시설기준 및 청결관리 여부 △식중독 예방 및 남은 음식재사용 안하기 지도 △방역수칙(실내 마스크 착용 및 소독·환기) 준수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이번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활동으로 위생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포항시를 찾는 관광객과 선수단·임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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