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활용 영어교육 운영
메타버스 활용 영어교육 운영
경북교육청은 코로나로 인한 영어 학습격차 완화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인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22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영어교실은 올해 경북교육청의 신규사업으로, 초등학교 4~5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저녁시간에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현장 교사로 구성된 사업 추진단(22명)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메타버스 공간 구축과 교육과정을 개발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으며, 학부모들로부터 더 많은 수업을 개설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메타버스 영어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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