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에 이명박·이재용
포함해 국민통합 계기 삼아야”
포함해 국민통합 계기 삼아야”
홍 시장은 1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 통해 “옛날 왕조시대에도 새로운 왕이 등극하면 국정 쇄신과 국민 통합을 위해 대사면을 실시해 옥문을 열어 죄인들을 방면(放免)했다. 그 왕의 은사권(恩赦權)이 지금의 대통령 사면권”이라며 “8·15 광복절에 국민대통합을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권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사면하시라”고 윤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홍 시장은 6·1 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5월31일에도 “별다른 죄없이 팔십 넘은 노인(이명박 전 대통령)을 가둬 놓는 것은 안된다”고 했다. 그는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경제계 인사들도 대사면을 해 국민통합과 경제 대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윤 대통령에게 거듭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 이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사건을 직접 수사했거나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홍 시장은 이어 “이제는 검찰총장이 아닌 대통령이다. 정치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라”며 “코로나로 인해 몰린 서민들에 대해 신용 대사면도 검토해 달라. 치솟는 물가와 민생고로 서민생활이 피폐해져 간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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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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