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 금동명 경북농협 본부장, 박은수 농협경산시지부장, 백운학 경산축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관내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
경산에서는 경산시청을 통해 한국농협김치의 김치 4.5kg 100세트, 경산축산농협의 한우곰탕 250세트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고령에서는 성요셉 재활원과 대창 양로원에 각각 김치 50세트, 삽겹살 45kg을 전달했다.
금동명 경북농협 본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농협김치와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