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 제18대 신임 김홍배<사진> 원장은 취임식에서 천년고도이며 영남의 중심이었던 우리 상주의 옛 명성을 되찾아 낙동강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제18대 김홍배 원장은 1954년 상주 외답동 출신, 상주동부초, 상주중, 대구고등, 경북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에서 석사학위, 한남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77년 ROTC 제15기 장교로 임관해 35년간 대한민국 국가방위를 위해 수도군단참모장, 제37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감찰실장 등 전·후방 각지에서 지휘관 및 참모 등을 두루 역임하고, 육군소장으로 전역 후 육군본부 정책자문위원, 경북대 초빙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한 고향 상주에서는 성우회 안보전문 강사, 상주시안보정책관, 상주시 공공기관 유치 공동위원장, 충의공 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장 등을 하면서 지역안정을 위해 헌신노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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