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30일 유튜브 공모전
지역 관광 등 담은 영상 제작
전국민 대상… 총 6편 선정해
최대 350만원 상금·상장 수여
지역 관광 등 담은 영상 제작
전국민 대상… 총 6편 선정해
최대 350만원 상금·상장 수여
대구 북구가 유튜브를 활용해 지역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린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9월 19~30일 ‘나도 유튜부키’(YouTu-Bookey) 유튜브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명칭은 유튜버와 ‘부키’(북구 대표 캐릭터)를 합친 표현으로 ‘나도 북구의 대표 유튜버가 될 수 있다’는 뜻이 담겼다.
참가 자격은 대구 북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다.
북구의 자연, 관광, 역사, 문화, 일상생활 등을 주제로 출품 규격에 따라 영상을 제작한 뒤 필요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해 총 350만원 규모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구 홈페이지 및 SNS에 올리고, 다양한 구정 홍보자료로 활용하는 등 구정 업무 전반에 사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